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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답을 알고 있었다 - 팔레오세부터 인류세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기후의 역사
레이다르 뮐러 지음, 황덕령 옮김 / 애플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이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다.
기후와 풍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우리는 매일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지만, 정작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이 짧아지고, 꽃이 일찍 피며,
3월부터 스키를 탈 수 없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지만 금세 익숙해진다.
“ 결국 새롭게 변화된 기후는 새로운 일상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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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통해 기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야기한다.
핵심 질문은 우리가 과거의 기후를 살펴봄으로써 미래의 지구 온난화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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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8
바다의 습한 공기는 육지 로 스며들었고,
오랫동안 지속된 강력한 열대성 폭우는 암석에 강렬한 화학적 풍화작용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대기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 가 빠져나와 탄산으로 전환되었고, 이것이 바다로 운반되어 탄소가 석 회암으로 굳어졌다.
이것은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메커 니즘 중 하나로, 종종 지구 자체의 온도 조절 장치라고 불린다.
이 장치 의 작동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기후가 따뜻하고 습하면 풍화작용이 더 심해져서 더 많은 이산화탄 소가 대기에서 빠져나가 기온이 낮아진다. 기후가 서늘하고 건조하면 반대로 풍화작용이 약해져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한다.
화학적 풍화작용은 이런 식으로 지난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온도가 생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데 기여했다.
이는 마치 욕실 바닥에 있는 난방 케이블의 온도조절기처럼 느린 과정이다. 전원을 켜면 바닥 이 따뜻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전원을 끄면 바닥이 식어 차가워지 기까지 다시 시간이 걸린다. 온도조절기는 몇 시간이 걸리지만 지구의 풍화 온도 조절 장치는 수만 년에서 수백만 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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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마주한 절실한 현실이자,
즉각적인 해결이 필요한 과제입니다.
레이다르 뮐러는
기후변화와 지구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레이다르 뮐러의 활동과 업적을 통해 우리는 의미 있는 변화의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기상 변화를 훨씬 넘어 우리 삶의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극단적 기상 현상은 농업 생산성을 크게 저하시켜 잠재적인 식량 부족할 수 있고,
해수면 상승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 차원의 공동 문제입니다.
레이다르 뮐러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레이다르 뮐러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후문제 해결책이 이 책에 들어 있지 않더라도 소비를 줄이고 지구의 에너지 시스템을 혁신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일을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
진정한 변화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어쩌면 우리 후손들은 뜨겁고 낯선 행성에 살아야하는 에오세와 같은 세상은 피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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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속에서 기후에 대해 써내려간
“지구는 답을 알고 있다”
기후에 관해 궁금했던것도 풀리고
그동안 얼마나 연구를 해냈는지,
책을 얼마나 어렵게 써내려갔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책이 생각보다 두껍지만,
술술 읽어내려가는 마법같은 책이다.
알짜배기 내용이 많아 다 써내려가고 싶지만
한계가 있다.
이책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