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회의론자 - 신경과학과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희망의 과학
자밀 자키 지음, 정지호 옮김 / 심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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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공감과 친절의 힘을 일깨워준
‘공감은 지능이다’저자 자밀 자키의 두 번째 책!

“지난 몇 년간 나는 자칭 냉소론자를 수십 명 만나봤다. 이들은 사 람을 대놓고 경멸하는 태도 외에 대부분 고약한 자부심을 공통으로 가 지고 있었다. 그들은 냉소적으로 사느니 차라리 사람을 믿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티라미수 케이크가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눈 딱 감고 먹을 수 없듯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며 살 수는 없는 법이다.”

“최근 뉴욕에 사는 거의 2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세상을 어떻게 봤으면 좋겠냐는 연구 조사가 있었다. 부모의 3분의 1은 자녀가 세상을 협동 관계가 아닌 경쟁 관계로 보면 인생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 라고 생각했다. 절반 이상의 부모는 자녀가 세상을 위험하게 보면 2 도 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인터뷰 결과를 보면 부모의 70퍼센트 는 아이에게 낯선 사람을 믿으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말했다. 일반적으 로 사람을 신뢰한다는 한 엄마는 ”너무하죠. 하지만 아이에게는 ( ——) 를/을 도와주지 말라고 가르쳐야 해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딸에게 맨 처음 가르친 것은 사람을 조심하고 모르는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말라 는 거였어요“

이런 부모는 자녀에게 불안감을 조성해서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려 는 것인데 이 전략은 너무 효과적이다. 2012년, 미국 12학년 학생 중 대 부분의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18퍼센트에 불과해, Z세 대는 역사상 가장 사람을 못 믿는 부류가 됐다.” 신뢰 결핍이 생기는 이 유는 아마도 사람이 점점 냉소적으로 변하기 때문이거나 구세대가 일찍 부터 냉소주의를 배운 신세대로 교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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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두꺼운 책을 읽게되었어요.
글을 읽을때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더 오래 걸리는지라, 며칠을 읽고 완독할 수 있었어요.

저자의 첫번째 책은 읽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 저자의 첫번째 책이 궁금해질 정도로 감명깊게 읽었어요.

‘냉소주의는 사회 건강 질환이다“

“희망은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것이다“

“냉소주의는 똑똑함이 아니다”

냉소주의는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비롯되며, 사람들은 종종 진정성과 선의를 의심받곤 해요.
반면, 회의주의는 어떤 주장이나 믿음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태도에요.
두 개념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그 뿌리와 작용 방식이 달라요.
냉소주의는 대개 부정적인 감정에서 출발하지만, 회의주의는 보다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에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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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저자는 ‘냉소적’ 보다는
희망찬 ‘회의론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희망찬 회의론자’가 많아지면, 분명 사회는 변할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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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른 사회에 대한 시선으로,
가끔은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생각하기도해요.
책을 통해 우리는 냉소적인것보다는 회의론자가 되어 사회가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가져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희망은 우리가 소파에 앉아 손에 움켜쥔 채 행운을 비는 복권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문을 부수는 도끼 같은 것이다.“
- 레베카 솔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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