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매일 해야 할 기본적인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특히 수영이나 수중운동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매우 권장됩니다.
1. 관절 가동성 운동: 목, 어깨, 몸통, 허리, 엉덩이 등 척추와 큰 관절을 최대한 뒤로 펴거나 회전시키는 동작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목을 앞뒤로 움직이기, 좌우로 돌리기, 몸통 회전, 옆으로 굽히기, 팔 올리기,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기 등이 있습니다.
2. 유연성 스트레칭: 햄스트링, 종아리, 엉덩이, 가슴, 어깨 등 주요 근육군을 30초씩 스트레칭하여 척추와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합니다.
3. 호흡 운동: 흉곽의 유연성과 폐 기능 유지를 위해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흉곽 확장 호흡을 매일 반복합니다. 양팔을 들어 올리며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도 도움이 됩니다.
4. 유산소 운동: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계단 오르기 등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실시합니다. 운동 강도는 약간 숨이 차지만 대화가 가능한 정도로 조절합니다.
5. 근력 강화 운동: 맨손, 탄력 밴드, 짐볼, 아령 등을 활용해 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주 2~3회 실시하되, 무게는 가볍게 하고 동작은 천천히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