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니어처리스트
제시 버튼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미니어처하우스의 미스테리가 미스테리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은 넬라의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앞날과 요하네스, 마린, 오토들의 비밀이 더 미스테리하게 느껴지기 때문. 완독 후 정신적 피폐가 이루말할 수 없다. 넬라의 마지막이 타라를 움켜쥔 스칼렛처럼 느껴지는 건 왜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