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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미술놀이 - 혼자서도 잘 만드는 ㅣ 파스텔 창조책 2
매기 우들리 지음, 윤세라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0월
평점 :
오빠가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함박이도 새로운 종이접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던 엄마에게 눈에 딱 들어온 혼자서도 잘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원에서 하원하고 종이접기하면 딱이겠다라는 혼자서도 잘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책갈피만들기로 부터 해서 학용품, 액세서리, 카드 사랑선물, 각 계절에 어울리는 아이템만들기까지 들어 있답니다.

함박이와 첫 만들기 어떤걸 만들어 볼까? 만들어 보고 싶은거 골라보라고 했더니 이것저것 보더니 다 어려워 엄마랑 함께 하고 싶어 <처음이니 엄마가 같이 해줄께 ㅎㅎㅎ>
함박이가 첫번째 고르는거 종이접기 책상 깔끔 정리 상자

색종이를 꺼내 엄마 나 세모는 접을 수 있어
엄마 이거 오빠꺼 세모접고 또 세모네 이거 세모가 네개네 이러면서 그림을 보면서 말도해주었답니다
오빠는 스스로 그림을 보면서 척척 해주는 모습

7살 아이는 스스로 색종이를 꺼내서 그림만 보고 엄마가 옆에서 읽어만 줘도 척척 접어 주는 혼자서도 잘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다 만들고 나서는 엄마 이거 어떻게해 풀로 붙이자 풀로 붙이고 테이프도 가져와서 붙여주자고 하는 함박이
상자를 만들어서 함박이의 이것저것 장난감 피규어들을 넣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만드는 것은 종이바구니 만들기

울집에 잡동사니가 많으니 그래 그거 만들어서 담아 두면 되겠다
색종이에 빠져있는 오빠를 보면서 울 함박이도 종이접에게 조금씩 빠지는 아이

이건 오리는 부분이 있어서 엄마가 조금 많이 도와 주었답니다.
오리고 어떻게 오리는지도 알려주고 접기도 난이도 있게 해주었답니다.
그림도 그려보자고 했더니 그거는 안한다고 합니다
엄마가 그려줘 하자 엄마도 그림은 소질이 없어서 ㅎㅎ 엄마 저녁 준비해야 하는데 ㅎㅎ 핑계대고 그림은 패쑤
울 함박이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도 싶고 종이를 선택을 어떤걸 할까 혼자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만들어진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쉽게 쉽게 만들어 볼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힘들이지 않고 작품하나하나 만들면서 즐거워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4살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7살아이에게는 쉬운 혼자서도잘만드는 종이미술놀이
4살꼬맹이도 엄마랑 같이 오빠랑 같이하다보면 점점 혼자서도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한글만 어느정도 알아도 혼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은 혼자서도 잘만드는 종이 미술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