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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즐거워 ㅣ 울랄라 채소 유치원 1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7년 12월
평점 :
목욕은 즐거워
와타나베 아야 글, 정영원 옮김
비룡소 출판
목욕을 좋아하는 울아이
하지만 채소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거...(엄마를 힘들게하는 아이랍니다ㅜㅜ)
목욕은 즐거워에는
옥수수, 양배추,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의 채소가 나와서 혼자 힘으로 옷을 벗고, 따끈한 냄비 속에서 목욕을 하는 내용입니다(스스로 학습이 최고인거같아용^^ 냄비물은 뜨겁지 않게 해줘야 한다는...)
책 두번 읽고 목욕한다고 떼 써버려서 결국 목욕을 시켜 줬답니다 ㅜㅜ
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사용되어 책읽기가 재미있어요
홀라당 쏙 쏘옥~~~^^
목욕은 즐거워는 시리즈로 비룡소에서 출간된 책이예요
집에 비룡소에서 나온. 코~잘자요 책이 있는데 이것도 완전 굿... (혼자하는 생활습관 정 말 괜찮니즘^^)
목욕은 즐거워와 코 잘자요 책을 밤이건 낮이건 잘 때 읽고 잔답니다...
한번읽으면 두세번은 기본이예용
생활 동화로 접하기에 좋고 채소하고도 친금감이 생기고 일석이조인 책 울아이가 이제야 조금씩 채소를 먹어 주고 있답니다. (진작이랬음 좋았을것을 ㅋ)
아이의 습관도 고치기 좋은 비룡소 책
만족의 대 만족 책이랍니다.
옷수수가 옷을 벗는 것처럼, 양배추가 옷을 벗는 것처럼,
감자가 옷을 벗는 것처럼, 토마토가 옷을 벗는 것처럼,
양파가 옷을 벗는 것처럼(양파는 옷을 너무 많이 벗으면 사라질 수 있답니다.. 조심조심 ㅎㅎ)~~
홀라당
울아이도 혼자서 홀라당 벗어 줬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림이 귀요미라 아이도 유심히 보고
소꿉놀이에서 하나씩 찾아오는 재미도 있답니다.
목욕의 즐거움과 채소들의 이름과 채소들의 생김새도 알고,
혼자벗는 습관도 기르고 완전 좋은 목욕은 즐거워
엄마랑 아이랑 좋아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