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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별난 영어 -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 ㅣ 그린이네 지식책장
전은지 지음, 미늉킴 그림 / 그린북 / 2023년 1월
평점 :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별난 이야기들 깔깔깔 별난영어

급 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을 만나 보고 싶어 깔깔깔별난영어를 신청해보았어요
엄마도 또한 영어를 어려워 하기에 아이와 어떻게 친해지면 좋을까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해 하던 참에 눈에 보이는 깔깔깔별난영어
전은지 선생님께서 흥미로운 영어표현을 이야기로 재이있게 만나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어주신 깔깔깔별난영어
이름만 봐도 깔깔깔 표현이 되는 거 같아 더욱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아이뿐 아니라 저도 함께 읽으면서 재미를 맛보고 싶답니다.

30가지되는 별난영어 별난이야기 신나게 표현된 깔깔깔별난영어 재미있고 쉽게 다가오는 영어가 아닌가 싶답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덜 싫어하게 만들어주는 깔깔깔별난영어
우리가 배우는 책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익혀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주는 책이아닌가 시답니다. 쉽게쉽게 다가가도 쉽게 배우는 표현들이라 더욱 좋은거 같답니다.

like a chicken with its head cut off
닭처럼 머리가 잘린??
이상한 표현... 이게 무슨 말일까요 띠용 언어 표현도 잘 안되는 거지만
내용을 들어보면 웃게 되는 표현들 ㅎㅎㅎ
닭은 머리가 잘린후 몇초 길게는 몇분까지 몸통만 남은 채로 미친 듯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1945년도에 실제 있었단 이야기래요

like a chicken with its head cut off 표현그대로 정신 없이 막 날뛰다가 서서히 안정을 찾더니 천천히 돌아디닌 닭
무려 1년 6개월 동안 살았다고 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깔깔깔별난영어책에는 나오는 동화랍니다.
이게 말이돼 이러면서도 책속의 내용을 읽다보면 이해가 되는 영어표현
아직 1페이지밖에 못읽었지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깔깔깔별난영어가 아닐까 싶답니다.
원어민 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배우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조금이라도 가지게 되면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 책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책 아이들이 웃는 책이 소중한 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