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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 ㅣ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이영주 그림, 만들기 아저씨 기획 / 스마트베어 / 2022년 5월
평점 :
7살 광복이
영어를 어린이 집에서 접해도 집에서는 잘 해주지 못했는데요
ABC와 친해지라는 계기로 종이접기를 하면 어떨까 싶었답니다.
좋아하는 종이접기로 하다 보면 아이가 더욱 좋아 할거 같고 머리도 좋아지지 않을가 싶었답니다.

26개의 알벳 종이접기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울집엔 함박이도 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오빠껀 무조건 다하려는 아이이기에 미리미리 복사도 해두었답니다
색칠이나 가위질 하라고 말입니다 ㅎㅎㅎ

스티커가 다행히 두장이여서 1개는 함박이 1개는 광복이
센스쟁이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 책이 아닌가 싶답니다
A~Z까지의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동물들이 나와 있답니다.
그림을 보며 엘리게이토 라고 말해주는 광복이
아는 단어 부터 접어 본다는 광복이
역시나 A부터 한답니다
함박이도 당연히 A부터 ㅎㅎ
함박이는 오리고 광복이는 접고
알파벳 1개당 4개씩 있답니다. 2개는 동물 2개는 영어로
7세아이라 보니 엄마가 안도와줘도 접기는 성공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4개부분에 절취선이 있었으면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야 한단게 살짝 아쉬었답니다

두세번만 접으면 완성이 되는 거라 좋아하는 광복이
혼자 해냈다는 성취감 자신감이 엉ㅂ업
다음에는 B, C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순서대로 니맘대로 해라
스티커도 붙여보시는 광복님
꾸미는 것 을 싫어 할줄 알았는데 이거이거 혼자 중얼거리며 잘 붙이고 대보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울 함박이는 혼자 AB를 자르면서 잘 잘랐지요 혼자했다며 뿌듯해 했답니다.
엄마가 잠시 비울 때에도 둘이 싸우지 않고 자기일만 잘 해주는 아이들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이 있어서 엄마가 조금 편하지 않았나 싶답니다.

아이들만 접게 할 순 없다 엄마도 색종이로 접어 보았네요 A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좋아하는 동물도 찾아 불수있고 꾸미기 스티커로 재미나게 꾸며보는 시간
하나가 아닌 여러개로 아이를 만족해주지 않았나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