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4
캐롤라인 제인 처치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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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강아지 그림이 있는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요즘 밖으로 나가면 흔히 보이는 강아지 아니 함박이가 말하는 머멍이

헐머니 집에도 있다는 강아지

강아지를 책 속에서 보게된 울 함박이

4세이긴 하나 책을 좋아하지 않은 함박이랍니다

매번 오빠 책이라며 싫어하는데 이번에 엄마가 함박이 만의 책을 주었더니 너무너무 좋아 했답니다

책을 끌어 안은 함박이

자기꺼라고 오빠도 못만지게 한답니다.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을 통해서 이제 책보는 아이로 바뀌는게 어떨까 싶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사랑해

울함박이도 아이다 보니 넘 좋아 한답니다.

혼자 한장한장 넘겨 보기도 했답니다.

두꺼운 종이 재질이라 아이가 쉽게 넘겨 볼 수도 있답니다


 

또 둥글둥글 하다보니 아이가 책에 찍어도 아프지 않답니다(너무 쎄게 찍으면 아프겠지만 상처는 나지 않는 답니다)


 

그림만 봐도 사랑스런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이랍니다.

이책은 계절을 알려주면서 여자아이와 강아지와 함께 하는 것을 사랑하는 내용이랍니다.

같이 바라보는거 첨벙첨벙 노는거 나뭇잎 잡는거 연나리는거 미끄럼 타는거 따뜻한 방안에 있는거 제목과 어울리는 사랑 스런 분위기랍니다.


눈송이 부분 겨울부분만 보면 하얀눈이 좋아서~~노래를 불러주는 함박이

미끌미끌 미끄럼 탄다고 하니 엄마랑 썰매도 탔지 잼있었지 눈이 또 왔으면 하는 함박이의 표현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은 나도 사랑해로 마무리를 지어주고 끝이 난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마지막에 엄마는 함박이를 많이많이 사랑해 라고 말해주고 나도 엄마를 사랑해 라고 표현도 해주는 함박이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와 함께 책을 보는 기분 가족을 사랑하는 것을 강아지로 배우며 표현하는 함박이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책

사랑한다고말해줄 수 있는 좋은책

 엄마 마음도 좋아지는 감동받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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