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알고 있는 광복이에게 이젠 도형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막막하기는 한데
울 광복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
도형놀이 하라고 칠교 놀이 정도 밖에 주지 않은 엄마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P단계에서는
P1 입체도형
P2 평면도형
P3 비교하기에 ㄷ ㅐ해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차례를 보면 1주차~4주차, 도형플러스, 형성평가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각 주차는 5일로 되어 있답니다.
일단 글씨를 읽기 시작하는 단계라 광복이에게 문제를 읽고 해보라도 던져준 엄마
잘 읽고 이해하고 잘 해 낼지 궁금하답니다.

문제를 보면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불건들과 비교하여 문제가 나와 있어서 울 광복이에게 친금감이 생길거 같았답니다 ㅋㅋ
원기둥이야 윗면 아랫면이 원으로 되어 있단다 말로 하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거 같아서 두루마리 휴지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너두 이것저것 알려주면 반항이 클거 같아서 그냥 문제를 풀게 해주었답니다.
나름 혼자서 하는 문제지만 잘 해주는 울 광복이

하나하나 하게 해주는 것도 여기저기 풀게 해주는 것(P1, P2, P3)도 광복이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란거 느끼고 하고 푼데 해주게 해주었답니다. 일단 눈에 익숙하게 해주려고 말입니다.
근데 너무 잘한거 같은 ㅎㅎ
스스로 하면서 엄마 이거 맞아 혼자서 잘 풀어 주는 한글이 설명도 필요 없을 듯한 느낌
울 광복이가 똑똑하제 그냥 그러고 말았답니다.
간혹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대강 대강 한 부분들
집중해서 글씨도 잘 읽어보게 하면 해석 하는 부분도 잘 해 주지 않을까 싶답니다.
하루에 두페이지만 하면 되니 5분만 집중해서 하면 잘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답니다.
책 뒷부분에 보면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정말로 요책 한권이면 7세~학년 아이들에게 도형을 이해하는데 딱 필요한 내용이지 않을가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