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큰백과그림책-공룡편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 공룡 ㅣ 아주아주 큰 백과 그림책
톰 잭슨 지음, 루돌프 파카스 그림, 김아림 옮김 / 예림당 / 2018년 11월

남자 아이라면 공룡책 한권씩은 필수죠

울 광복이에게도 공룡책을... 바로바로 아주아주큰백과그림책-공룡편

                                

 

 

 

역시 눈이 동글동글 책을 안고 다닌답니다

                                 읽어주라고 떼쓰기도 하고, 공룡장난감, 공룡만화, 공룡책에 푹 빠져 버리는 울 광복님

공룡 사랑은 엄마사랑 다음인거 같은???

요런 아이에게 아주아주큰백과그림책-공룡편은 완전 행복 자체가 아닌가 싶어요

아주아주큰백과그림책-공룡편 책은 책 표지 부터가 신기 신기

                                 티라노사우루스렉스부터 사르코수쿠스 까지

                                 이름도 좀 많이 어렵죠.. 엄마 발음도 잘 안된답니다.

                                

공룡 그림과 함께 공룡의 특징이 쉽게 쓰여 있어서 아이가 공룡을 알아가기에 좋을거 같고, 공룡의 살던곳, 이름의 뜻, 목길이, 몸무게, 살던 때, 먹이등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엄마가 보여주기에도 좋답니다...

아이가 공룡에 대해 물어 볼때 책 한권만 던져 주면 딱

질문의 답이 다 적혀 있는거 같아요

책크기가 큰 만큼 큰 그림이 그려셔 있어서 아이가 '우~와' 호기심이 번쩍!! 눈이 번쩍 뜨이게 해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마지막 장에는 책에서 소개된 공룡들이 어디에 서식 했는지 지도에 표시도 되어 있답니다

아이에게 글이 너무 많거나 그림이 너무 작으면 아이가 지루해 하기 쉬운데 아주아주큰백과그림책-공룡편은 아이가 흥미롭게 볼수 있고 아이가 원하는 내용이 쏙쏙 들어 있어서 넘 좋았던 책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