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시리즈를 미국에 최초로 소개한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
노아가 매일 할아버지 집에서 맞이하는 아침.
가슴따뜻한 할아버지와 손자 이야기
여느 여름날 아침
둥근해가 떴습니다
할아버지의
노랫소리와 함께 시작된 아침
할아버지가 없는 울아이에겐 그림의 떡
노아와 할아버지는 사이가 좋아 보여요
노아는 할아벚ㅣ와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애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구슬비, 개구리 올챙이....
비를 맞으며 노아와 래시라는 강아지와 함께 다니는 모습이 넘 좋아 보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할아버지가 매일 그날 ㅎㅏㄹ일을 잊어 버려요.
토스트자르는 법도 노아는 그런 할아버지를 조심스럽게 도와 드리구요
어느날 낮잠 주무수던 할아버지를 깨웠더니 할아버지가 버럭 '너는 누구니? 여기서 뭐하는 거야?'
할머니에게 간 노아는 할머니가 노아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셔요
'노아야 할아버지는 네가 누군지 아셔, 단지 착각했을 뿐이야' 라고...
노아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할아버지가 노래를 부르며 들어오시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 져요
할아버지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를 때 노아는 노래를 불렀어요 할아버지도 따라 불렀어요
오늘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산책을 해요
할아버지가 산책하면서 평소입었던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며...
"현재를 사랑하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가,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도 되찾게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 할아버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그래도 노래라는 추억하나 만을 가지고 계시는 할아버지...
울아이에게는 할아버지가 안계시지만, 두 할머니와이ㅡ 추억을 쌓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매라는 무서운게 찾아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울아이에게 그리고 할머니에게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라도 기럭에 새록하지 않을 까
싶네요
매일 함께 맞이하는 아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