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대해 무뇌한 엄마에게... 아이가 있다면... 내아이의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아이의 그림에 대해 보는 눈이 없어지도록 배워갈 수
있는 책 '교사와 부모를 위한 아이의 그림을 이해하는 법'
그림에 대해 어떠하다는 판단은 못하지만 그림을 보며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책 '교사와 부모를 위한 아이의
그림을 이해하는 법'
작품을 감상하는 일이 우리를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고, 마음이 ㅜㅇ요러워지고 삶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기대 하면서 이책보면 좋겠다..

책을 읽기전,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볼 것을 제안하는 작가
도화지를 한장 ㅕㄹ치고 사람, 집 동물, 풍경, 말타는 사람을 그린후 마지막으로 언덕을 오르는 사람을 그려보고나서
이책을 다 읽은 후 읽기 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 꺼내서 살펴볼때 변화가 보인다면 조금이나마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하는데.....

아이는 이 그림에서 두가지 만족감을 느낀다고 해요. 긁적거리는 동작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그 결과를 감상하면서 느끼는 시각적 만족감... 우
두 만족감은 상호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제눈은 하나겠죠 그림을 그리라고 했지 누가 낙서하랬어!!
아이들은 낙서를 통해 무언가를 조절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낙서<?> 끄적이는 것을 통해서 선을 그리게 되고,
색깔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물감과 크레ㅏ스 도장찍기, 문지르기등 다양하게 색의 형태를 결합해보면서 미적감각의 토대를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
그림을 거실 벽에 걸어 두는 것도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낙서로만 보이겠죠 ㅎㅎㅎㅎ
긁적거리는게 나쁜게 아니예요!!
긁적거리기를 통해서 아이는 그림은 물론이고 글씨를 쓰기위한 준비하는 거래요 손의 근육을 움직이면서 하나의 모교에 집중하고 주의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래요 소근육을 키울수 있다는 소리!!!

세상때 원을 그리는데 성공하면 아이는 그뒤로 이어지는 모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해요. 원은 아이가 그림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형태해요

세살에서 일곱살 사이에 아이는 대략 서른개 정도의 형태를 결합해서 의미를 부여 한다고 하네요. 하나의 원을 중심으로 밖으로 뻗어 있는
태양을 나타내기도 하고 원형 곡선은 다랭이 집을 탄생시키기도 한데요 머지않아 아이는 두개의 원과 몇개의 선으로 사람을 만들고 사각형과 삼각형을
이용해서 집을 만든다고 해요 이러한 결합은 끝없이 이어진다고 해요 하이가 성장하면서 그림이 달라지는 모습이 이런데서 나오나 봐요
제가 궁금한 왼손잡이
책에서는 그림의 질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어요 제아이가 왼손을 잘 사용하는 터라... 오른손을 강조하고 싶지만
넘 힘들거 같아서 걱정만 하고 있었거든요...
아이이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술을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아이의 심리도 말해주고, 내아이의 그림 속도도 알려주니 그링이 급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그림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을 경계하고,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어요 그리고 그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도 해보고 아이를 향한 사랑을 보여 줘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림은 익숙한 스타일의 그림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잘
발달하고 있다는 가장 좋은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