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작은나

이것 저것 다 잘하지 못한 나
아직은 작은 나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울 아이
설레시는 마음도 있지만 두려워서 무서워서 엄마 뒤로 숨어버리는 울아이
이런 울 아이에게 한 권의 책이
다가왔어요
'아직은 작은 나'
아이들에게 기대와 힁상을 안겨줄 수 있는 따뜻한 책
'아직은 작은 나'
인사하라고 하면 부끄러워 숨고
혼자있는건 무서워하고
할머니가 보내준 옷은 아직 헐렁하고
하지만 언젠간 다 잘할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주는 책
나는 지금 자라고 있는중이래요
자라다...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켜주는 작가님의 한마디

걸핏하면 걱정하고 조마조마해하는 울아이에게 언젠가는 다 잘할수 있을거야
'난 자라는 중이야' 라고 위로의한마디
붕소인 저도 다스려주지 못한 울아이의 마음을
책을통해 어루만져 줄수있다니...
아이에게 격려를 해주고 아이에게 용기를 주며
아이를 한층한층. 더성장하겠죠?

엄마인 저도 한때는 이것도저것도다못했는데. 울아이도 저랑같다는 아이의 마음을 조금헤아리게되었어요
아이와 제가 핝등한층 성장해간다는것을
느끼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