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여행 이야기 보통의 호기심 2
잉그리드 토부아 지음, 바루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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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엄마인 전 신난다? 잼있을거 같다? 목적지는? 뭐챙기지? 먼저 설레는 마음이 먼저인거 같아요

<우리가 몰랐던 여행이야기> 어떤 내용일까? 울 아이에게 어떤 마인드를 줄까? 궁금해 지면서

작가 소개를 먼저 할께요


잉그리드 토부아

1980년에 태어난 프랑스 작가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고, 그 후로 몇 년 동안 국제 협력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2007년에 발표한 첫 소설 『아프가니스탄 왕은 우리를 결혼시키지 않았다Le roi d’Afghanistan ne nous a pas mari?s』로 신인 작가에게 주는 프르미에 로망 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부터는 어린이를 위한 책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심과 나시마Nassim et Nassima』, 『타오와 레오Tao et L?』, 『스타가 되기는 힘들어Dur dur d'?re une star』 등이 있습니다.


여행은 낯선 세계를 만나러 가는것

가까운 곳이든 먼곳이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것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곳과 저곳이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여행이지요


원시인들은 먹을 것을 찾아 끊임 없이 옮겨 다녔는데요 이것또한 여행이예요

농사를 지으면서 정착 하게 되었고 물물교환을 하면서 상거래의 시작이 되었어요 더 많은 물건을 사고 ㅏㄹ기 위해서 옮겨 다니게 되었지요


4000년 전 페니키아인들은 인류 최초로 배를 타고 해안을 떠나 바다로 나아갔데요 무역을 쉽게 하기 위해서  많은 길을 닦았지요 상거래를 위한 여행을 한거예요


 중국인들은 길이가 7000킬로 미터나 되는 비단길을 열었어요  빌단길에서 사고팔던 가장 귀한 상품은 비단이래요 중국인들은 비단을 비싸게 팔려고 비단 짜는 기술을 절대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해요


물건을 파기 위해 여행하던 인간은 지구를 탐험하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해요

15세기에서 17세기에 대탐험의 시대가 열렸다네요 강대국들은 새로운 영토를 차지하고 무역에 필요한 바닷길을 찾으려고 앞다투어 나섰다고 합니다.


돈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고 해요

16세기와 17세기에 유럽은 세계를 지배했고, 새로운 땅을 정목한 다음에 그 땅을 식민지로 만들고 주민들을 노예로 삼았다고 하네요 ㅜㅜ


16세기에서 19세기 까지 아프리카 사람은 자유를 빼앗기고 학대까지 당한 노예들은 짐승취급을 받았다고 해요 이런 노예무역은 삼각무역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ㅜㅜ


다행히 18세기 영국 귀족 집안의 아이들은 유럽일주가 교육의 일부였어요 즐거움을 느끼려고 여행하는 사람도 있었데요

이때 부터 투어리즘과 투어리스트도 생겼다고 하네요


우리는 여행에서 새로운 취향과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되요

우리가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해 할수도 있게 되지요


여행은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신분증을 늘 가지고 다녀야 한답니다. 여권과 비자가 없으면 국경을 통과하지 못하는 나라도 있답니다.

여행을 가려면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그래서 여행일기를 쓰는 사람도 있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잘알게 해주기도 합니다.


여행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날 수도 있고 혼자 떠날수도 있어요

저는 이제 여행을 가족과 함께 떠나보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신나는 여행을

아이와 함께 여행 가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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