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콩
이희은 지음 / 한솔수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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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따라 떠나는 신나는 모험

아이가 만나는 다양한 소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희은 작가님의 소개로 부터 들어 가 보실까요?

짠! 하고 책이라는 무대가 펼쳐지면 작가는 마술사가 됩니다. 소리를 따라 귀를 기울이면 신나는 일들이 벌어질거예요 대학에서 디자인 공부를 했으며, 그래ㅣㄱ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만몰랐던 잠 이야기>, <일기먹는 일기장><우리집에 온 노벨상>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엄마와 사과베개를 베고 있는 아기가 이불속에서...

콩콩콩 이게 무슨 소리지?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주는 소리...  엄마인 저도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요


하늘에서 사과가 콩, 통, 퉁, 쿵쿵쿵, 쾅쾅쾅

아이가 신나게 소리를 따라 이동을 해요

아이가 만나는 다양한 소리

신나고 잼있었지만 한편은 무서웠던 아이.

모험을 마치고 엄마를 찾는 아이


그 소리<콩, 통, 퉁, 쿵쿵쿵, 쾅쾅쾅>는 바로 엄마 배속에서 나는 동생의 소리였담니다

환상에서 실제 모습으로...

가족의 품에서 느끼는 따스함


이 따뜻한 감정이 아이가 태어나 형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형이 동생을 유모차에 태워 끌어 주는 모습

이런모습은 어느 부모나 다 바라는 모습이죠?

우리아이에게도 동생하나 주고파 지는 엄마

동생을 밀어주는 모습 그림에 엄마는 강동을 했네요...

울아이는 지금 인형을 자전어 태워 주지만....

나중에 동생도 태워 주겠죠?


소리로 듣는 여행을 떠나 따스한 가족을 느끼게 해 줄수 있는 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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