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북한으로 가라셨을 때 순종하고 발걸음을 옮겼고,아무런 죄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인이 되었던 그의간증이 엮인 책이에요.케네스선교사님과 하나님의 동행.그리고 북한주민들의 엄청난 믿음의 고백. 많은 도전을 주는 책이였어요.
많은 청년 형제,자매들이 결혼에 대해 많은고민과 이상이 있을거에요.이 책은 결혼에 중점을 두었기보다는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인생을 어떻게 쓸것인지.그리고 우리 일생의 일부인 결혼을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위해 제대로 사용할수있는지에 대해 다루었어요.니의 시선이 늘 "나"에게 있었다면이 책을 읽고나서는 "하나님나라"로 향하게 될거에요.매우유익하였습니다
목회자 가정의 자녀와 결혼한다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일구어 사역에만 힘쓰며 살수있을거라 생각했던것들이 무색할만큼모든 가정에는 아픔과 힘듬과 소리없는 아우성이 있었습니다.그 가운데 가정의 일원인 우리는어떠한 태도로 지혜롭게 반응하며 한층더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수있는지를 아주 잘 다루어주신 책입니다.챕터 하나 하나가 넘어가는것이아까운 책이 오랜만이였어요.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간증형식의 글을 선호하는 저로서는딱딱한 번역체 때문에 몰입하지 못 할 것 같아염려되었으나 이 도서가 다루고있는 주제가주제인지라 어느새 반권의 분량을 다 읽어가고있었습니다. 이번 도서는한마디로 ' 흥미롭다 ' 는 표현이 적절합니다.대통령도, 교황도 . 그 어떤 높은 지위의 사람도섣불리 이렇다하지 못하는가난과 낙태와 동성애 등의 이슈들에 대해서단호하게 . 그러나 철저히 성경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그리고 그러한 주제들에 대하여쉬쉬거리며 침묵하는 크리스천들에게경고합니다.
그리 많은 분량의 책은 아니였지만,한 줄 한 줄 정독하게 되는 무게감있는 책이였어요.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여성과 남성에 대해 지극히 차별적?으로 다루어놓은것만 같던 말씀들에 대해 갸우뚱 하던 때가 많았거든요.깊이 이해하려고 들면 머리만 아플거야 라는 생각에묵상해보려하지않았던 주제를 이해하기쉬운 문체로 다루어주고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