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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이면 빛나는 ㅣ 사과밭 문학 톡 22
로르 몽루부 지음, 도아마 그림, 김영신 옮김 / 그린애플 / 2024년 9월
평점 :
🌸 안녕, 페넬로페! 우리 함께 성장해볼래? 🌸
이 책은 사춘기 소녀 페넬로페의 자아 발견과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페넬로페는 한쪽 다리가 짧다는 이유로 늘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며 살았죠. 👧💔 친구들의 그림자에 숨어 지내는 것이 편했지만, 이번 여름 방학은 그녀에게 뜻깊은 전환점을 가져다줍니다. 🌿
페넬로페는 외삼촌 댁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법을 배워요. 그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딜랑!
👦✨ 딜랑은 페넬로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그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친구가 됩니다. 🧡 이 만남은 페넬로페에게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
💫 "사람들은 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길 원해.
💬 그들은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야." 💖 이 말은 페넬로페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데 큰 힘이 되었어요. 우리 모두의 작은 결점들은 사실 우리만의 독특한 매력이고, 이 책은 그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페넬로페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과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도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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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에서 펼쳐진 여름 방학의 모험!
외삼촌 댁에서 길을 잃고 만난 딜랑, 그리고 그와 함께 발견한 오래된 '유령의 집'. 👻 페넬로페는 이곳에서 마야라는 보석 공예가를 만나고,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 상처가 조금씩 치유되는 경험을 합니다.
💎✨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페넬로페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세상과의 소통을 배워가죠. 이 책은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여정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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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 있는 그대로의 나도 충분히 빛나!
페넬로페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정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아요. 그녀의 성장 과정은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페넬로페가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
*도서는 그린애플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