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토마스 산체스 그림, 박미경 옮김 / 다산초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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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수련원에 가면 항상 흘러나오는 방송이 있었다. 바로 '나는 누구인가' 이다. 눈을 감고 흘러나오는 음성에 따라 집중을 하면 깨달음이 온다고 하던데....난 졸음만이 찾아올 뿐이었다. 수십년이 흘러 읽게 이 책. 인생의 도움글이 적혀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 외로 뻔하디 뻔한 번지르르한 말이 늘어선게 아니라 작가의 실제 경험을 느낌과 함께 적은 글이었다. 성공의 위치에서 한 순간에 태국 승려가 된 그. 승려 입문기에서 깨달음을 얻게 된 그 시간까지의 자세한 경험이 나를 자꾸 책 속으로 초대하는 것 같았다. 현명해지는 방법은 여러 가지 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에 맞는 현명함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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