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것. 수상한 중고상점의 이야기는 어느 추리소설과 차이가 있다. 사건의 해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일으킨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어 클라이막스 부분을 인간적인 면모로 소화시킨다.항상 자신감에 넘쳐 사건의 스토리를 정리해내는 가사사기. 그런 가사사기를 위해 뒤에서 부지런히 그리고 고요하게 사건을 추리해 가는 히구라시. 이들의 사건 해결 방법에서는 마음을 이끄는 무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