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웹소설에서 연재 하실 때 부터 봐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읽으시던 책을 저도 읽게 되었어요. 아직은 경제적인 분위기를 알아가기 힘든 나이지만, 흥미를 끌어주었던 책이에요.
친한 선생님께서 읽어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선물한 책입니다. 기회가 되서 저도 한번 접해보니 아주 좋더군요. 제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2년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에요. 하루에 부제 하나씩 읽었었죠.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좋은책이라 이번에 생일을 맞으신 중학교때 체육선생님께 선물했어요. 항상 독서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하실 때 부터 읽어왔던 글.이렇게 저의 지갑을 열게 하네요. 다음에도 원하는 건 너 하나 처럼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길 바라요.
후반부를 읽는 내내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이쁜사랑에 제가 다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