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에요. 하루에 부제 하나씩 읽었었죠.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좋은책이라 이번에 생일을 맞으신 중학교때 체육선생님께 선물했어요. 항상 독서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