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어렵다..소아 성애자의 이야기로 봐야할지 문학작품으로 봐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이런 혼란을 야기하려던게 작가의 의도였다면 대성공..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한 작품이랄까.1년후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