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에 알츠하이머라는 병마와 싸우며 사랑하는이들, 심지어 본인마저 잊어가는 손예진. 그런 손예진을 끝까지 사랑하는 정우성.조금 오글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ㅋㅋㅋ끝으로 갈수록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두 배우덕분에 눈물도 조금 흘렸네요 ㅎㅎㅋㅋㅋㅋ작년겨울에 본건데 이제야 평을 남깁니다
하루전이 작년이 되어버렸어요..눈물이 나려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