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페이지 넘기지도 않았는데 눈물의 의미를 알게되어 매우 슬펐어요그중에서도 특히, 폐지를 줍는 어르신분들의 이야기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고물상에서는 눈물은 젖어도 폐지는 젖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