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페이지도 안되서 엄청난 몰입도에 온몸이 빠져들었고 50쪽이 넘어가자 경의로움을 느꼈고 100쪽이 넘어가자 소설속에 이미 내가 살아숨쉬고 있다는걸 자각했으며 어느순간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있었다. 정말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가 없다. 나오미 노빅 작가의 필력은 독자들을 소설속에 살아 숨쉬게 한다.

나의 인생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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