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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계획 - 칼빈주의 시리즈 3
벤자민 B.위필드 지음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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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구원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역할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구원의 동기, 구원의 과정, 회심의 순간, 구원의 결과 등 모든 곳에서 인간의 의지는 악하게 역사하고 

구원에 이르게 할 능력이 전혀 없다고 역설한다. 

다른 부분들은 차치하고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란 부분은 동감한다. 

죄를 짓는 것, 죄를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 선한 것을 싫어하는 것 

하나님을 귀찮아 하는 것, 이런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구원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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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복음주의 - 참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성경적 교회란 무엇인가?
이안 머리 지음, 김석원 엮음 / 부흥과개혁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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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이 없을수는 없다. 그러나 화합이 있어야 한다.  

마가로 인해서 바나바와 갈라진 바울은 나중에 마가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나중에 마가는 바울과 같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같은 진리인데도 분열이 있다면 그것은 몽니 부리는 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일어나는 애큐매니컬 운동은 같은 진리에 있는 사람들의 화합이 아니다. 

단지 교단 차원의 합치이며 일치일 뿐이다.

교단 차원의 일치가 그리스도의 몸을 완성한다면 누구를 이단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하나의 잣대(canon)를 주셨다. 

존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진리 안에서 화합이 있어야 한다.  

정치적이고 업적주의적인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진실로 성경안에 있는 진리가 바르게 밝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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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찬양 MLJ 시리즈 4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태복 옮김 / 지평서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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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술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구약시대에 성령충만한 기자들이 불렀던 노래가 바로 시편이다. 

신약시대에도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노래를 불렀고 일부는 성경에 실려있다. 

부흥이 일어나고 개혁이 일어날 때 많은 성도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 

이러한 신령한 노래가 성도들의 검증을 받아서 기록되어지고 꾸준히 불려지게 된것이 찬송이다. 

오늘날에서 신령한 성도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부르게 하신 노래가 있다. 

하지만 존스 목사님은 경계한다. 

목사님이 특별히 경계하는 것은 지나치게 감정을 자극하는 멜로디, 성경적이지 못한 가사 등이다. 

 오늘날 CCM이라는 노래들 중에서 취해야 할 노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검증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신다면 수많은 노래들이 바깥 어두운데 버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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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림 점술 강신술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김현준 옮김 / 꿈지기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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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좋아한다. 

 그가 이러한 설교를 한 것에 대해서 흥미가 더욱 유발되어서 구입해보게 되었다. 

 유익한 설교이지만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빠진 부분이 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점성학이나 점술보다도 귀신들림으로 인한 무서운 역사가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역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도 목사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는  

모두 해결될 수 있다. 

 역사가 계속이어지는 동안 부적, 살풀이, 점 등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이것들은 사람들 마음에 위안을 준다. 

 눈에 보여지고 마음에 느껴지고 체험되는 종교적인 능력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 충만하셨을 때 많은 귀신이 떠나갔으며 귀신의 정체가 밝혀졌다. 

 오늘날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덧입지 못할 때에 이러한 현상은 점점더 고무될 것이다. 

따라서 교회에 필요한 것은 오직 부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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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신앙 그 기원과 계승자들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서문강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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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든 진리의 지혜의 빛을 전적으로 한사람에게 다 주지는 않으신다. 

완전한 진리 안에 있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고 그 진리는 성경 안에서 드러난다. 

위대한 사도라도 진리의 빛에 대하여 전적으로 알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본다고 하지 않았던가? 

 암흑의 중세가 지나고 위대한 종교개혁의 시대가 됐을때도 그리하였다. 

죄짐에 눌려있던 마틴 루터는 복음의 평안안에 들어갔을 때 거기서 만족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던 칼뱅은 본인의 신학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자부했다. 

자칭 칼빈주의자들의 숙명론에 지친 웨슬리는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감리교운동을 일으켰다. 

다른 청교도들 역시 하나님이 일부분에 진리의 빛을 비추어주셨고, 

그들의 삶가운데서 좌충우돌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애썼다. 

 이 역사를 읽는 것이 참으로 은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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