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이 건네는 말과 위로식물...초록은 사람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 같다.그래서인지 식물상담소가 낯설지 않다.식물상담소에서 만나는식물이야기와 인생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울어진다."인생의 답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하지만 베란다에서 기르는 식물 하나도 자세히 들여다보면현명한 지혜를 품고 있답니다.우리 곁의 싯물에게 귀를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오늘 그 존재를 바라보면 이야기걸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