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 자모사이언스 2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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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가족이 읽기 좋아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아요!





 

형아가 동생에게 읽어주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예비초등 둘째도 귀기울여 열심히 듣습니다~


가족과 읽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이번 주에는 가족과 함께 과학공화국 읽는 모습을 담아보았는데요 

예비초등 귀요미에게 재밌게 읽어주고 있는 초5 형아랍니다

지금 읽어주고 있는 책은 생물법정 5권이었네요~




처음에는 낯설어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이젠 아닙니다!!!!

한국사법정을 재밌어 했어서 그런지

금세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에 스며들었어요~

생물법벙 5권 동생과 뚝딱 후

스스로 이 책 저 책 들여다 보다

오늘 최종적으로 고른 초등과학전집은

바로 생물법정 1권 생물의 기초 입니다.






목차도 재미있었어요.

제1장 우주와 생물에 관한 사건​

무중력 상태의 방귀 - 사라지지 않는 방귀 ? ㅎㅎㅎ

제2장 곤충에 관한 사건 (매미, 귀뚜라미 이야기...)

제3장 우리 주위의 동물 사건​

동물과 환경 - 발라드를 사랑한 젖소 ? (잉? ㅎㅎ)

제4장 야생동물 사건​

두 종류의 악어 - 악어의 신장을 재는 방법 (오 참신해-)

제5장 미생물 관련 사건​

버섯과 미생물 - 버섯 전쟁

바이러스와 세균 - 바이러스 잡는 깔끔이?

제6장 식물 사건​

식물의 광합성 - 난초의 죽음


1장부터 6장까지 곤충 동물 미생물 식물 등

생물에 나오는 다양한 분야들의 기초들을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도록 재미있게 써내려갔더라구요


​제목부터 재밌죠 사라지지않는 방귀라니..

우주선 안에서 방귀를 껴서 냄새 때문에 고생을 한 사건에 대해 판결하는 내용이에요 웃기죠 ㅋㅋ





"방귀는 항문을 통해 기체가 빠져나가는 현상이므로 

인간이 참을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왕방구 씨는 

밀폐된 우주선 밖으로 가스를 빼낼 수 있는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실에서 방귀를 배출하여 

이예민양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너무 웃깁니다....ㅎㅎ 방귀가 이렇게 웃길 일이며 

네이밍 센스 좀 보세요~~~ 왕방구..이예민...ㅋㅋ






​자기가 고른 책이라 그런지 더 열심히 보고있는 결이!

요즘 책읽는 자세가 참 거시기합니다...ㅋㅋ 

그래도 읽어주는 것에 감사해야죠...그럼요...



 


또 재미있던 제목은 바로 

<발라드를 사랑한 젖소> 라는 글이었어요.

동물도 싫어하는 소리, 음악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는 

재밌는 판결입니다 :0


​법정시리즈는 재미있는 이슈들이 

짤막짤막하게 적혀 있어서 초등아이들이 보기에 편하구요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스토리텔링 식이랍니다~! 





 

법정시리즈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과학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재미있게,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넘 만족하고 있답니다. 

똑같은 글이라도 과학지식을 걍 주절주절 써놓은 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찬반이 있는 법정공방처럼 스토리를 꾸며서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젤리 빨리 먹기 대회를 개최한 제과의 문제점 을 푼 글이라든지, 

A형과 B형의 엄마 아삐 사이에서 태어난 O형을 통해 

혈액형에 대해서도 배워 봅니다.



 


초등 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을 통해서 

과학과 더 친밀해 지는 시간들인데요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수학 

각 영역별로 10권씩 총 50권 완독하고 나면 

지식도 생각도 성장해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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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물리법정 1 자모사이언스 17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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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는 물리가 마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실생활에 적용되는 예와 함께 배우기보다는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주입식교육으로 배우다 보니 

결국엔 물리도 암기과목의 하나가 되어버리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아이들 책은 초등교과연계 되는 책들이 정말 많고 

특히 과학과목 같은 경우에도 

워낙 집에서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표실험이나 엄마표과학놀이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실생활과 보다 밀접한 내용, 

그리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직접 체득하는 내용들이 주가 되는 것 같아요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그리고 수학 이렇게 다섯 분야별로 

10권씩 총 50권 세트인데요 

그 중에서도 물리법정의 1권, '물리의 기초' 편을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초등과학도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1 물리의 기초

물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법정토론으로 옮겨 놓았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였어요.





결이는 1년 넘게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요 

친구들과 가끔 물튀기는 걸로 투닥투닥 할 때가 있거든요 ㅜ_ㅜ

목욕탕 홍수 사건이라는 재미난 에피소드에서는 

물이 가득 차 있는 목욕탕에 

덩치가 있는 아줌마가 탕 속으로 첨벙 들어가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즉 물은 물체의 부피만큼 넘쳐흐른다는 것이 

물리의 원리 중의 하나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일화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과학 참고서로 좋은 이유가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라고 해서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과학내용에 대해 정확히 개념을 짚어주고 있거든요 

이것만 읽어봐도 이해가 쏙쏙 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외에도 재밌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에서는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제목만 봐도 웃긴 "엉덩이가 보여요"






물 미끄럼틀을 타다 수영복에 구멍이 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법정토론이 벌어졌어요. 

수영복에 구멍이 심하게 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판결은 이렇게 났네요~

"물 미끄럼틀은 사용자가 마찰로 발생하는 열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정한 물을 계속 흘려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현답이네요 그쵸?





어떻게 보면 정말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인데

알고보면 이렇게 물리와 연결된 내용이었어요~


​그 외에도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보고도 피하지 못했을까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에 대해서도 배워 보고, 

작용 반작용에 대해 알게 해 주는 실생활의 예는 바로 방귀!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추진력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배워 봅니다. 

방귀 뀌는 풍선이 바로 작용 반작용의 원리에 의해 가속이 됩니다 .

오징어도 물을 빨아들이고 물을 밖으로 뿜어내면서 그 반작용으로 앞으로 나가게 되구요

이런 재미난 내용들이 모두 과학 이었답니다~





 

중간 중간 삽입된 익살스런 그림, 

쉽게 읽히는 대화체까지,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초등과학도서 인 것 같아요!

이렇게 쉽게 배우면 과학 과목에 자신감이 뚝딱 생길 것 같아요.




요즘같이 날씨가 화창한 날, 

야외에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들 손에 핸드폰 대신 

이렇게 재밌는 책 한 권 들고 나가면 

아이들에게도 재밌는 독서타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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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생물법정 5 - 식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2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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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필독서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5 식물 - 

식물과 관련된 생활속의 여러 사건들을 재미나게 읽어 봐요 





​아이들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생활이랑 밀접한 내용인데 

책으로만, 글로만 배우다 보니 

생활과 멀게 느껴져서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호기심을 뿜뿜 심어줄 수 있는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결이가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의 목차에요 


​제1장 꽃과 잎에 관한 사건

제2장 과일에 관한 사건

제3장 채소에 관한 사건

제4장 여러 가지 식물에 관한 사건

식물과 관련된 총 26개의  법정사건에 대ㅐㅎ서 재미나게 풀어보는 책이랍니다. 





제목이 재미난 장이 있었는데요 

'미녀는 파란 장미를 좋아해' 

유전자조작으로 백장미를 파란 장미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내용이었어요. 


​꽃집에서는 백장미를 주문받아서 백장미를 배달했는데, 

장미가 파랗게 변했대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다양한 염색약을 물에 타 백장미를 넣으면 

장미가 그 물을 흡수해서 

다양한 색깔의 장미가 된다고 하네요 

법정에서는 꽃병 속 파란색 물 때문에 장미가 파랗게 되었기 때문에 

꽃집은 잘못이 없다고 멋진 판결을 내렸네요! 





또 재미난 내용이 있었어요 

식물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이 더 잘 자랄까요? 

음악의 음파가 식물의 몸을 떨게 하여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록음악 보다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대요. 신기하죠?


​꽃으로 만드는 시계 도 재밌었어요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플랜트 시의 창립 10주년 기념 시계탑을 위해 

시계 설치 아이디어 공모를 했어요 

롤릭스 시계 아이도스 시계 구짜 시계 등등 ㅋㅋ

재미난 시계 후보들이 나왔는데요 

새로운 아이디어로 꽃으로 만드는 시계 가 출품되었답니다. 

식물들은 제각각의 생물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빛의 세기와 양에 따라 꽃이 피는 시간이 달라요

이걸로 아름다운 꽃시계를 만들었다는 사실~ 





초5인 결이는 과학과목을 꾸준히 예복습을 하고는 있지만 

특히 생물과 미생물 부분을 어려워하더라구요 

과학공화국 책 읽고 자신감 가졌음 좋겠어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초등과학공부에 도움이 되는 

짤막짤막한 재미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결이는 학교에서 수업시간 전 오전시간에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학교에 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책을 들고가서 읽었답니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에피소드 몇 개는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요 




​중간 중간에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라고 해서 

법정에서 등장한 에피소드와 관련된 과학지식들이 적혀 있어요 

물론 스토리위주로 보는 우리 아들은 

뛰어넘을 때도 많지만요 ㅎ

궁금했던 지식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배가 아파 설x를 할 것 같은 아이

바로 싹이 난 감자를 쪄서 먹고 나서 배탈이 났어요 

감자의 싹을 먹으면 

솔라닌이라는 독을 먹는 거에요.  

중독 증세를 일으키고 심하면 의식에 장애가 오기까지 한대요 

그래서 싹 부분과 주변에 녹색으로 변한 부분을 

모조리 잘라내고 먹어야 한다는 사실!

정말 실생활과 완전 관련이 깊지요? 





개구리를 삼킨 식물, 벌레잡이 식물에 대한 내용도 나와 있어요 

아이들이 충분히 호기심을 가질 만한 식물인 벌레잡이식물에 대해서도 

재미난 법정 토론이 있었어요 

벌레잡이통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이야기, 

파리를 먹는 파리지옥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식충 식물은 부족한 질소를 보충하기 위해 

곤충을 잡아먹는다는 사실, 잘 기억해 둬야겠죠? 





초등과학도 잡고, 문해력도 잡는 

재미난 법정토론 이야기,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지구과학, 화학, 생물, 물리의 4가지 분야와 수학까지 해서

총 5가지 분야별로 10권씩 50권 구성인데요 

하나하나 주제별로 읽다 보면 

학교수업과 연계되는 과학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과학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죠? 





​초등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초등과학 

분야별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익히는 과학지식, 

과학지식과 함께 쌓아가는 문해력까지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재미나게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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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지구법정 2 - 천문,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09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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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필독서 

교과과정과 잘 연계되어 있는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2 [천문] 편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얼마 전에 우리 집에 새로 들어온 책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이에요. 




확실히 초5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과목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 느껴지네요. 

과학을 마냥 재밌어하던 아이가 

조금씩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좀 더 재미있게 

흥미잃지 않고 과학과목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학습을 시켜줘야 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요즘에 읽고 있는 자음과 모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구성이 다채롭고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번에 읽은 지구법정 2권의 [천문] 편은 

지금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한 우주 부분과 연결되어서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요즘에야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우주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미지의 세계였잖아요. 

우주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아주 예전부터 컸는데요 

태양계의 행성들에 대한 내용을 배우면서 이러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나갑니다. 





(얼마 전 연휴 때도 

캐리어 속에 이렇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를 

쏙 챙겨갔던 우리 가족!)





이번 편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중력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우주 스튜어디스 시험] 이라는 제목의 이야기는 

우주 스튜어디스가 달에서 키를 재면 유리할지에 대한 

다소 엉뚱한 이야기였는데요 


재밌는 이야기 중간 중간에 

[과학성적 끌어올리기]라고 해서 

중요한 개념들을 한번 더 짚어주고 있어요 


​지구의 중력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그리고 알기 쉽게 적혀 있더라구요 

과학상식에 대한 책들이

지루하게 구성되어 있는 책들도 있지만 

이 법정시리즈는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나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어른이 함께 읽기에도 재밌는 것 같아요. 






집중해서 읽어내려가는 결이~~




 



지구에 대한 내용 이외에도 

이번 2권 천문 편에서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의 행성들을 순서대로 짚어가며

행성들의 특징과 연결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개하고 있어요 





동화책 읽듯이 술술 읽혀 내려가는 

자음과모음의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그래서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되지요. 

책 읽으면서 문해력도 높이고 

과학에 대한 지식도 쑥쑥 쌓아갈 수 있답니다. 




 



요즘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우주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태양계의 행성에 대해 직접 조사하고 

친구들에게 발표도 해야 하구요 

별자리에 대해서도 배우거든요 

마침 지금 읽기 딱 좋은 책이라서 

더욱 집중해서 읽고 있는 결이입니다~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저자이신 

정완상 교수님의 에필로그가 인상적이더라구요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저도 어렸을 때 참 지구과학이랑 친하지 않았던 1인이었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온난화 문제, 소행성 문제, 오존층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잖아요.

저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 책을 만들어서 

지구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말하자면 "지구인"으로 키우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이도 이렇게 지구문제와 환경문제에 

깨어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나가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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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 - 곤충,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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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필독서 문해력에 도움되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와 처음 만났어요~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입니다 *^^*




원래는 50권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자음과모음 서포터즈를 통해서 

25권을 먼저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과학공화국은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 수학 이렇게 파트로 나누어서 

각 파트가 10권씩 총 50권 구성이에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서 

각 파트별로 5권씩을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감질맛 나~~~~~)




요새 만화책 위주로 많이 보는 울 아들 ㅠ

꼬박꼬박 새로 도착한 과학공화국 책 읽으며 

문해력 키워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요, 

과학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사건을 다루는 법정 공판을 통해 

과학의 재미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책이에요 ♡

생활속의 사건들을이 대거 등장해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해요.

총 50권 모두 정완상교수님이란 분이 지으셨더라구요 

이 분은 그 외에도 자음과 모음의 히트 시리즈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 도 지으신 책이 있던데 

수학, 과학분야 전문가셔서 책 구성이 아주 알찬 것 같아요!




​결이는 과학공화국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자음과모음의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책을 간간이 읽었었는데요 

사건이나 인물들을 법정에 세워놓고 

양쪽 입장에 대해 주장을 풀어가면서 

아이들에게 빅재미를 더해 주었거든요 


​과학공화국도 비슷한 형태일 것 같아 기대가 되었어요!





결이가 25권 중 제일 먼저 픽한 책은 ?

바로바로 생물법정 3 곤충 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생태생물학자라는 조금은 추상적인 꿈을 꾸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곤충이나 환경 요런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책을 펼쳐 읽어 봅니다.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의 구성은 

한 권 안에 몇 개의 장이 있었구요 

장마다 특정 주제에 따라 

법정공방이 펼쳐져요. 

이번 곤충 편은 총 28개의 주제에 대한 법정이 펼쳐졌답니다. 





그리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 라고 해서 

장마다 배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정리하여 서술되어 있어요. 

근데 딱딱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적혀 있어서 

아이가 읽기 편했답니다. 





이번 생물법정 3 곤충 편은 

해로운 벌레에 관한 사건, 

벌, 나비, 거미에 관한 사건, 

숲속의 벌레에 관한 사건, 

여러 가지 벌레에 관한 사건 

이렇게 장이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이 잔뜩이었는데요

예를 들면 쇠똥구리랑 소똥이랑 뭔 관계야? 라든지, 

소금쟁이 달리기 대회 라든지 

거미도 거미줄에 걸리나요? 라든지 

이렇게 재미난제목들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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