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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 사전 없이 영어 원서를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신상현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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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시리즈는 다른 영단어집과는 크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단어를 무작정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단어가 연상되도록 해주어요. 바로 마인드맵 형식으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해주는 것이죠. 또 어원을 상세하게 소개해놓아서 지금까지 무턱대고 단어를 외웠던 분들은 정말 차근차근 지루하지 않게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인드맵 형식으로 구성되어서 한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를 함께 외울 수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이 책과 함께라면 이 책의 제목처럼 원서를 잡아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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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무정 1
김탁환 지음 / 다산책방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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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우리에게 있어서 무서운 존재이기는 하지만 친숙한 존재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누구나 전래동화 몇 편씩은 보았을텐데 전래동화에서 여러 소재가 등장하지만 동물 중에서 호랑이가 참 많이 등장하였다. 무섭게도 나오고, 우스꽝스럽게도 나오고, 근엄하게도 나오고 호랑이는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한마디로 각양각색으로 등장하였다. 이 작품에서 호랑이는 어떤 역할로 등장할까. 이 작품에서 주된 등장인물은 '산', 호랑이이다. '산' 은 호랑이에게서 가족을 잃은 존재로 나온다. 호랑이가 아버지를 헤쳤고 동생은 팔을 잃게 되었다. '산' 은 복수의 마음을 가지고 7년 동안 호랑이를 죽이기 위해 뛰고 있다.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말이다. 보통 사람은 사육사아니고서야 호랑이를 직접 바로 앞에서 볼 일이 없는데 '산' 은 호랑이를 직접 만나 죽이기위한 순간을 노리고 있다니 참으로 놀랄 일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산' 이 가족의 원수인 호랑이를 죽이기 위해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다는 점이다. '산' 의 끈질긴 복수가 성공할 것인가. 정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야생의 세계로 여러분도 얼른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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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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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의 <1026> 이라는 작품은 박정희 전대통령의 시해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 사건에 얽힌 미스테리를 살펴보고 진실을 밝혀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본다. 이야기는 제럴드 현이라는 노인의 죽음으로 시작되고 그 노인이 미국 첩보원이었다는 사실과 변호사 경훈에게 전화로 얘기한 의문의 단어들을 보아 경훈과 수연은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에 김재규의 의사 말고도 어떤 다른 요소들이 개입됐음을 의미한다고 추측한다. 도대체 어떤 일이 그당시 벌어졌던 것인가. 한참 전에 일어난 일이고 이미 종결된 상태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가 존재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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