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처 외 - 작은책
현진건 지음 / 오늘의책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과제 때문에 급하게 구입했던 것인데 생각 외로 괜찮다.

가격이 싸고 작은 싸이즈 덕분에 괜히 비싸고 큰 책 보다 좋다.

손가방에도 무리 없이 들어가고 종이 질도 나쁘지 않고.

배송비도 무료라서 학생식당에서 밥 한 끼 먹는 가격으로 구입해서 잘 봤다.

단지...

택배회사가 그런 곳으로 바뀔 줄은 정말 몰랐다.

직접 전화해 보니 생각외로 괜찮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불안한 것은 불안한 것.

상품이 어디로 가 있는지도 바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물류가 밀려서 그렇다고 들었지만 다른 곳은 멀쩡히 배달해 줬는데 늦어서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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