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가 된 소녀들
이시카와 이쓰코 지음, 손지연 옮김 / 삼천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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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하지만 '흥미롭'습니다. 위안부가 만들어진 당시 일본의 전반적 의식 상태를, 일본인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수긍이갑니다. 중요한 건 조선, 일본이라는 편가름이 아니고, 타인을 수단으로 보고 착취하고자 하는 인간의 저급한 본성인 포악함과, 이에 동조하는 다수의 무지함을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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