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접시 위에 놓인 이야기 5
헬렌 니어링 지음, 공경희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헬렌 니어링(Helen Nearing and Barbara Damrosh. 공경희 옮김).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Simple Food for the Good Life. 1999[1980]). 서울: 디자인하우스. 2001. 285쪽


          채식주의자로서 평생을 건강하게 살다간 저자와 그녀의 남편의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다. 헬렌은 91살에 차 사고로 사망했지만 이 사고가 아니었다면 더 오래 살았을 것이다. 그녀의 남편 스코트는 100살에 음식을 끊음으로써 삶을 마감했다. 채식의 당위성과 합리성이 이론과 실제에 있어 통일된 사례를 보여준다. 누구나 꼭 읽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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