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중력이 부족한걸까
이야기가 왠지 뒤죽박죽
뉴웨이브 문학상 수상작인데
색다른 시도는 느껴지나
결말은 결국 거기서 거기
우리나라 소설은 (특히 크게 벌여놓은 이야기들)
왜 원대하게 시작해서
흐지부지 끝나는걸까
100%나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