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봄 문학과지성 시인선 64
고정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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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에 뜬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를 읽고 바로 산 시집. 사서 읽어보니 군데군데 마음에 와 닿는 표현들이 많았다. 특히 `사랑`, `천둥벌거숭이 노래 5,6,10`, `이별` 등의 시는 시 전체가 다 마음에 들었다. 시대상황을 몰라도, 표현과 정서 자체로 감상해도 너무나 아름다운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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