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의 무늬 - 이해할 수 없는 통증을 껴안고 누워 있으며 생각한 것들
이다울 지음 / 웨일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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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사실적인 몸과 관계의 기록. 몸은 따로 떨어져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코 외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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