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치료했지만 흉터는 남았습니다 - 당신의 몸과 마음이 아플 때,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것들
김준혁 지음 / 계단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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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왜 소통에 실패하는지,
정상과 비정상은 무엇인지,
의학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지,
현대 의학을 관통하는 의료인의 삶을 통해
지금의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장애아를 키우는 저에게는 책에 쓰여진 글이 아닌
살아서 부딪치는 현실이기에 격하게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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