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 치유 - 최고의 힐러는 내 안에 있다
켈리 누넌 고어스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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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되지 못한 감정, 만성적 스트레스, 트라우마가 만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명상과 기도, 상상과 감사로 치유하라는 이 책의 제안이 엉뚱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코스모스>를 쓴 과학자 칼 세이건의 말처럼 현대 과학은 이제야 오래 전해 내려온 지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애초에 과학은 자연의 신비를 연구하는 학문이 아니었던가.

이 책에 나온 많은 전문가들 중에는 의사, 의학박사, 연구원, 과학박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주류 의학이 말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고 전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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