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망량애정사 1 네오픽션 로맨스클럽 5
김나영 지음 / 네오픽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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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잘생기고 재밌고 게다가 도술능력까지되는 도깨비`망량`과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양반가문의 대를 이어야만하는 유복자로 태어났기에 그 어미와 살아남기위해 남자로 살아야만했던 `이연`이 만나 사랑하게되는 이야기.
여러 역사적 사실과 민간 신앙을 적절히 배합하여, 시대판타지로맨스물이 되었다.
뭐...선전문구나, 네이버웹 대상등에 엄청 크게 기대를 했던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너무곱~다.
임팩트랄까, 기억에 남는다거나 뭉클하다거나 하는거가 없이 너~무 잘 흘러간,
너무 쉽게 예상이되는 글이랄까...
어느분의 후기글에서도 언급됬듯이, 에필로그 부분의 이복형 이야기가 오히려 더 재밌고 흥미로왔을정도...차라리 이 소재로 더 길게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에...표지에 팔아먹은 <성균관~ >에는 필히 사과를 하시길.
<구가의서 > 까지는 드라마를 잘 안봐서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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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서지윤 지음 / 다향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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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이화현님의<메디컬센터>로시작했다가,
정원님의<아찔한결혼>이되었다가,
잠깐-진주님의<사랑하는사람이생겼습니다>로변하는듯하더니,
문득,홍수연님의<바람>이되려나하는순간에
마침내.서지윤님의<그미그미>로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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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19세기 비망록
파란(파란미디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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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작가님의 전작인 <무덤의정원>보다는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내용이 훨씬 진중하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일관적이고, 사연을 다 풀고 보니 이해도 가고, 초반에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소요들의 반전도 나름 신선했다. 제인에어도 폭풍의 언덕도 푸른수염도 해리포터도 다~떠오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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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에의 아리아 세트 - 전2권 전상에의 아리아
박명식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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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의 리얼함과 작전상의 치밀함은 여타의 로맨스 소설에선 보기 드물게 만족스러웠다. 단, 이 책의 장르가 로맨스라는 점에서 보면 음...좀 많이 아쉬웠다. 초기 등장 인물들의 가벼움, 납득안가는 설정등. 그럼에도 두툼함 두권의 분량이 주는 힘이랄까? 마지막 장을 덮을때쯤엔 `나쁘진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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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정원 블랙 라벨 클럽 3
조수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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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기발한 아이템이었지만...내 취향은 아니었던듯...(내겐) 너무 유치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감정 전개등...두툼한 책 두께란건 맘에 들었지만, 이보단 작가님의 다른 책 <19세기 비망록>이 더 진중하고 나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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