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카페 글래스
네코타 요네조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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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코타 요네조우님 짱! 일반 코믹스라지만 BL요소가 묻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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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로맨틱 구미호 6
김명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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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과 6권은 규호와 지은의 사랑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4권까지는 싸우기는 했어도 둘의 연애는 달달하니 아주 꿀이 떨어질 듯했는데

5권부터는 둘 사이에 정말 큰 파란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1권 읽을 때부터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면서

인간과 구미호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지은의 행동이 공감이 갔습니다.

 

평범한 연인들도 연애까지는 몰라도 결혼은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문제인데

지은이는 특수한 경우니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을 꺼낸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언제나 지은에게 헤벌레하던 규호가

사상 초유로 화를 내며 둘은 냉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 타이밍에 규호의 첫사랑과 똑 닮은 여우같은(실제로 구미호 맞지만)

여자가 등장을 하게 되며 일은 더더욱 꼬이게 됩니다.

 

제가 여자라 그런지 규호의 행동이 정말 화가 났습니다.

 여우 손에서 놀아나고만 있는 규호. 정말 한 대 쥐어박고 싶었습니다.

 

반면에 규호와 다시 잘 해보고는 싶은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지은이를

이끌어주고, 지은이 옆에 있어주는 단이의 모습이 눈에 콕 들어왔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건만 정말… 이번 에피소드를 거치면서 단이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5권의 뒤에 서비스 컷으로 있는 지은♡단 커플 컷에

지지커플을 갈아탈 뻔했다는 건 여담입니다. ㅋㅋ

 

6권의 끝을 봐서는 7권의 초반까지는 파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는 7권이 없군요…. 

다음번엔 7권부터 9권까지 싹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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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3 - 궁 넘고 담 넘는 추리활극
허윤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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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수가 더해 갈수록 재미가 더해져 가는 임사!

궁 넘고 담 넘는 추리 활극이란 말에 걸맞게 주로 예종이 궁 넘고 담 넘어다니며 사건을 해결합니다.ㅋㅋ 붕어똥 윤이서는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예종만큼 재빠르진 못하네요.

그래도 꽤 예종과 잘 맞는 콤비!

둘이 툭닥툭닥(주로 붕어똥이 예종의 말발에 당하지만)거리는 모습이 좋네요. ㅋㅋ

명탐정 임금님은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쏜살같이 현장에 나타나 추리를 시작하고 결국은 해답을 찾아냅니다. 명석한 두뇌에 감탄, 잘생기고 섹시한 외모에 또 감탄!

보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훈훈한 임금님과 붕어똥의 외모로 눈이 즐겁기도 했지만 스토리 구성도 알차고 작가님이 공부를 많이 하신 느낌이 풀풀 풍겨서 더 애정이 가네요.

다음 권이 완결이라니 아쉽습니다. 마지막 4권도 꼭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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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로맨틱 구미호 4
김명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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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때 이후론 일본 만화에 눈독 들인 데다가 로맨스보다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이런 쪽을 더 좋아해서 우리나라 순정 만화는 초등학교 때 이후로 잘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우리나라 쪽으로 관심을 돌리니 정말 정말 재밌는 순정 만화가 많더라고요.

뒤늦은 발동이 걸려 이미 완결이 난 책이나 상당히 권수가 늘어난 책들을 사고는 싶은데 돈이 모자라서 천천히 모으기로 결정하고 최근에 그 중 하나인 오 마이 로맨틱 구미호(이하 오로구)를 4권까지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1권부터 구매하려고 했지만 구매한 곳이 1권이 품절인지라 2권부터 구매를 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네요. 하지만 1권은 점프스 사이트에서 1권 무료로 본 적이 있어서 읽기에는 지장이 없었죠.ㅎ

 

사실 오로구를 구매하게 된 동기가 무료 1권을 읽고서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와 예쁜 그림체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마 1권을 보지 못했다면 오로구는 완결이 난 작품이었기 때문에 제가 이 작품을 알아채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품절되면 대략 난감...OTL

지금이라도 이 작품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대부분 구미호. 하면 여자가 떠오르는데 이 작품은 독특하게 남자주인공(이하 규호)이 구미호입니다.

게다가 잘 생겼지, 착하고 성실하지, 직장도 번듯하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완벽한 남자!

반면에 여주인공(이하 지은)은 지극히도 평범합니다.

여타 다른 순정만화 설정과 다르지 않네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규호가 구미호라는 사실 하나로 이 이야기는 독특한 매력을 지닙니다.

 

규호는 구미호인지라 술도 못 하고

좋은 간을 보고 황홀해하는 표정이라든지

여우 털, 모피와 같은 패션을 하고 다니는 여성의 모습에

동족상잔의 비극을 느끼고 오바이트를 하러 가는 모습이라든지

구미호일지라도 기본적인 맛을 느낄 줄 알지만

지은은 구미호라서 입맛이 다를 줄 알고 자신의 끔찍한 요리를 규호가 맛있게 먹는 척을 하는 걸 깨닫지 못했던 이야기..등등

그가 구미호라는 사실로 발생한 에피소드가 그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규호는 살짝 푼수끼가 있어서(지은 한정이겠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너무 귀엽더라고요.

잘생긴 남자의 귀여운 행동을 보는 건 얼마나 행복한지!!

 

비록 규호가 구미호라는 사실에 지은이 충격을 받고 갈등을 겪긴 했지만

규호와 지은의 연애가 너무 달달하고 귀여워서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예요.

 

3권과 4권 초반에서 지은은 규호의 과거를 알게 되고 옛 사랑에 대한 질투 때문에

둘 사이가 약간 경직될 듯싶었으나 둘은 역시 천생연분!인 지라 금방 화해를 하고

연애 전선이 다시 맑음으로 변하려는 찰나,

지은의 가족이 규호의 집으로 찾아오는 이야기로 4권은 끝맺게 되는데요.

다음 권이 넘넘 궁금합니다. 다음 권도 조만간 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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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본 어게인 1
이창준 글.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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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은 주인공 미루와 그런 미루 곁에 붙어다니는 율리아라는 여자아이

 

(라지만 행동이 그 나이 또래로 보이지 않아서 혹시 더 나이가 있을지도.)
그리고 의뢰를 해결하다가 만난 고고리로 앞으로 이들을 둘러싸고 많은 사건이 벌어지겠죠.

 

미루는 직업이 해결사여서 이것저것 잡일도 많이 하지만 헤터라는 자들을 잡는 일도 맡고 있었기에 '일반인보다는 특별하겠구나.'싶었는데 알고보니 미루도 헤터였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헤터란 한 번 죽었다가 살아나서 특수한 능력과 육체를 얻게 된 자들인데 거의 불사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능력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헤터들은 일반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죠.

헤터가 생겨난 이유와 헤터가 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미루가 헤터를 잡으러 다니는 이유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헤터 중에서도 특이한 문신을 가진 헤터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마 띠지와 줄거리로 미루어보아 그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미루가 헤터가 된 이유는 문신을 지닌 헤터들과 연관이 있을 듯 합니다.

 

고고리는 이 이야기의 아주 중요한 히로인으로 그녀도 헤턴데요.

다른 사람과 달리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해요.
아직 변형된 팔을 다루는 방법도 잘 모르는 듯 하고요.
게다가 헤터들은 상처부위가 저절로 치유가 되는데 고고리에게 상처를 입으면 전혀 상처 치유를 할 수 없는 걸로 보아  그녀의 능력은 꽤나 희긔한 능력인 듯 싶습니다.

더불어 그 능력 탓에 노리는 적들도 슬슬 하나 둘씩 나타나겠고요.
미루는 그녀를 만남으로써 전쟁의 한가운데에 뛰어든 셈. 앞으로 고생길이 훤하죠.
  
1권은 역시 도입부라 그런지 주인공과 그들의 적들의 등장으로 끝이 났습니다.

등장한 은 연구원 같이 생긴 수상한 안경남 쪽

미루가 찾고 다니는 크루세이더라는 헤터들로

앞으로 엄청나게 갈등을 만들어 낼 것 같아요.
 
줄거리 소개대로 음모복수가 주 키워드!

떡밥을 실컷 제공하고 끝나버려서 다음 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권만으로는 이 작품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스토리 라인에 차별성을 두고 부실하게 내용을 엮지 않는다는 말에 기대를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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