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로맨틱 구미호 6
김명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5권과 6권은 규호와 지은의 사랑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4권까지는 싸우기는 했어도 둘의 연애는 달달하니 아주 꿀이 떨어질 듯했는데

5권부터는 둘 사이에 정말 큰 파란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1권 읽을 때부터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면서

인간과 구미호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지은의 행동이 공감이 갔습니다.

 

평범한 연인들도 연애까지는 몰라도 결혼은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문제인데

지은이는 특수한 경우니 정말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을 꺼낸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언제나 지은에게 헤벌레하던 규호가

사상 초유로 화를 내며 둘은 냉전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 타이밍에 규호의 첫사랑과 똑 닮은 여우같은(실제로 구미호 맞지만)

여자가 등장을 하게 되며 일은 더더욱 꼬이게 됩니다.

 

제가 여자라 그런지 규호의 행동이 정말 화가 났습니다.

 여우 손에서 놀아나고만 있는 규호. 정말 한 대 쥐어박고 싶었습니다.

 

반면에 규호와 다시 잘 해보고는 싶은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지은이를

이끌어주고, 지은이 옆에 있어주는 단이의 모습이 눈에 콕 들어왔습니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건만 정말… 이번 에피소드를 거치면서 단이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5권의 뒤에 서비스 컷으로 있는 지은♡단 커플 컷에

지지커플을 갈아탈 뻔했다는 건 여담입니다. ㅋㅋ

 

6권의 끝을 봐서는 7권의 초반까지는 파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는 7권이 없군요…. 

다음번엔 7권부터 9권까지 싹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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