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책이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접혀있는 부분을 펼치면,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건축이라는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제가 읽어도 도움이 되네요
저희집 아이들이 막연히 어른이 되면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건축의 역사와 구체적인 정보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건축물과 집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보면 참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귀여운 그림과, 지루하지 않은 구성으로 관심없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