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첼로 도서관 : 탈출 게임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8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레몬첼로도서관탈출게임 만나봤습니다~

아이가 밤 늦게까지 붙잡고 계속 읽더라고요
자라고 하는데 방에서 몰래 책을 읽고 있는 거 있죠..내일 읽으면 흐름이 끊긴다며;; 끝까지 읽고 새벽 2시에 자더라고요
엄마는 울화통 터졌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나봐요




본문 중에서 이 부분이 재미있었대요
결정적인 힌트가 있는 부분인가봐요







"도서관에는 창문이 필요없다
왜냐하면 도서관에서는 책이 곧 지식을 알려주는 창이기 때문이다"

진첸코 박사가 한 말인데 인상깊다고 해요
진첸코 박사는 레몬첼로 도서관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네요

지식은 나누지 않으면 묻힌다 - 닥터수스가 한 말이 본문에 나온다는데 아이가 인상깊다고 합니다

아들이 레몬첼로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많은 게임을 만들고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고 해요

책은 재미있는 것이고 많은 지식을 주며, 우리가 사는 데 꼭 필요하다고 느꼈대요


책 안에는 유명작가들의 명언이 적혀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책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해요

자기가 아는 책의 제목들이 많이 나와서 더 흥미롭게 봤다고 합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올리비아, 닥터수스의 책 등~

주인공들이 여러 종류의 책을 찾아보면서 지식이 쌓였을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주인공 카일은 책을 싫어했는데 나중엔 좋아하게 된대요

아들이 자기도 이런 멋진 도서관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거대한 도서관에서 유명작가들의 동상과, 그들이 쓴 책들과 명언이 적혀 있는 걸 보고 싶대요

보통 서바이벌 게임은 끝날 때까지 나갈 수 없는데,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게임이라 더 흥미로웠다고 하네요

12살 아이들이 중간에 나갈 수도 있을 법한데 끝까지 나가지 않고 해냈다는 게 멋져 보였대요

아들이 마지막으로, 이 책은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한마디로 평을 했답니다

재미있으면서 교훈도 준다고 하네요^^

멋지고 재미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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