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맨이 알려 주는 자동차와 기차의 원리 스틱맨이 알려 주는 모든 것의 원리 시리즈
존 판던 글, 존 폴 그림, 장석봉 옮김 / 봄나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자동차를 좋아하는 11살 오빠는 물론 환호성을 질렀고요, 관심없던 7살 여아까지 몹시 흥미롭게 본 책입니다

스틱맨이라고 나와있는 사람모양이 마치 졸라맨 같아서 아이들이 보자마자 졸라맨이라고 친숙하게 좋아하네요~~

꽤나 알찬 정보에 다양한 사진들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남녀노소 재미나게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책과 연계해서 함께 보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움직이는 원리와 각 기관의 구조나 기능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동차와 기차의 역사, 바퀴가 달린 탈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자동차의 내부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림으로 간결하면서도 자세하게 표현해놔서 이해하기 쉽도록 해놓았네요



뒷부분에는 발명품에 관한 이야기도 나와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용어설명도 간단하게 되어있는데, 공기역학, 내연기관, 동력, 마찰력, 탄성 등에 대한 안내가 뒷부분에 나옵니다

과학자를 꿈꾸는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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