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 꼬마 곰 테디
구닐라 잉베스 글.그림, 정하나 옮김 / 자유로운상상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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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테디 시리즈에서 두 권 만나봤어요

이번에 볼 책은 겨울편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입니다






표지에서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따뜻한 수채화분위기의 훈훈해지는 그림체가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테디와 함께 사는 강아지 메이지, 두 친구의 사계절 이야기가 담긴 책인데요

앞쪽 작가의 말을 살펴보면
작가가 자연을 관찰하고 탐험하기를 즐기다보니~ 이 책을 펴내게 됐나봐요~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계절의 변화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음따뜻해지는 그림들 감상해보세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곰돌이와 강아지가 주인공으로, 잔잔하면서도 마음 편안해지는 자연관찰적인 이야기에요~~


 











책의 앞뒤로는 꼬마 곰 테디의 메모를 통해,
자연관찰적인 지식전달의 내용도 많이 담고 있어서요
아이들과 재미난 이야기도 읽고~ 지식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되네요

그런데 맨 마지막 부분에 문장이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가지 않았는데요
무슨 뜻일까 궁금합니다~
"하늘에서 빛나는 모든 별은 태양이에요" 라는 문장인데요, 잘 이해가 가지 않다보니, 원서에는 뭐라고 적혀있는지 궁금했어요~

비교적 전체적으로 그림이나 내용이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 받았고요
종이의 질이라던가, 책 표지에도 예쁘게 신경을 쓴 느낌이었어요

서평단을 통해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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