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 나무 심기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엘리자베스 오 둘렘바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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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의 [달 표면에 나무심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유독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많이 있는 저희 아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제목은 A bird on water street 네요

한글판 제목도 멋지게 지어서
책의 내용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맨 뒷부분에는 실제 광산의 사진도 나와있는데요
본 적이 없다보니, 신기하여 아이와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작가의 말과 옮긴이의 말에서도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열악하지만 훈훈하고 정겨운 마을의 분위기를 통해
경쟁에 지쳐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라는 말에 동의했습니다~

서평단을 통해 책을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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