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아이가 초3인데요.인제 그림책은 시시해 했는데,이 책은 보고 또 봅니다^^아이가 느끼고. 떠올리는 세계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은 저도 보면서 반성하게 되는군요.아이가 보는 집안은 거대한 바다. 그자체군요.놀잇감을 찾아 자기만의 모험을 떠나는 아이의 모습은 ,단순한 역할놀이같지만, 가족간의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것같아요.삽화 또한 실감나게 그려져서 아이와함께 어른도 유쾌하게 볼수있네요
진심을 전하는 용기는 누가 대신 해주는게 아냐!친구를 만드는 비밀은 바로 나 자신이야^^이 책을 읽고 난 뒤 둘째 아들과 나눈 이야기에요.외향적이 동생지한이에 비해 조용한 성격의 솔이는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유치원때의 일로 소심한 성격이 되어서인지,마음은 있지만 친구들에게 다가서지 못해 늘 고민이네요. 달님에게 소원을 빈 이후 비밀스런 옥토끼의 등장!과연 솔이는 친구사귀기에 성공할까요?친구관계가 어려운 초등아이들에게 쉽게 읽을수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초등아이들에게 큰 고민중에 하나아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잘 먹는 사람들보고는 너는 배속에 거지가 들었냐?라고 했는데,이 책은 이 이야기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여줍니다.그저 거지가 원없이 실컷 먹고픈 이야기인가 했는데, 깊은 나눔과 베품. 그리고 욕심의 이야기라니, 먹을욕심 많은 우리집 아이들이 읽고는 뜨끔하는 표정과..깊은 깨달음을 얻은 듯하였답니다^^
역시 리틀씨앤톡입니다.^^10살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사회편은조금 어려울수 내용을 쉽게 풀이하고 우리주변에서 접할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흥미롭게 읽어내려갈수있는것같아요.여러 인종과 문화가 다양하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화.다문화 사회이죠. 우리 역사속에서는 그저 이방인으로만 여겨졌는데 의외로 오랜 역사속에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들을 찾고있었고,실제로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었음 알수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살 작은아들이 과학에 흥미가 많은데. 특히 작은벌레. 미생물도 호기심있게 알아보려해서 이번에 이 책이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생태계보다는 훨씬 규모는 작지만 있을건 다있는 우리집 생태계.어렵지않게 주변의 볼수있고 접할수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보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지구의 생태계를 알기전 보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