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주 그만입니다.~~~

4세대 토익책 TOEIC Check - Listening, 토익점수 확실히 끌어올리는
조오제 외 지음 / 윈글리쉬닷컴 / 2004년 6월

빌려서 잠깐 본 결과 ..봐도 되고 안봐도 될 책 인듯하다.   토마토시리즈처럼 굳이 공식으로 만들지 않아도 될것을 공식으로 만들어 놓고 내용도 다른 여기저기 LC책에서 보아왔던것 들이 너무 나도 많았다. 특히 내용구성이라든가 비법설명들은 변집협씨의 EMPIRE 토익 LC와 거의 다 비슷했다. part1 사진분석방법과 part2 의문문 설명부분은 거의 똑같았다. 토익 LC기본서인 이어오브토익은과 비교해봤을때, 이어오브토익도 물론  EMPIRE 토익과 비슷한점이 많긴했지만 중고급자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고 다른 김대균씨 LC책이나 텐저린과 다른성격의 문제들이 많았던데 비하면 4세대LC는 내용자체만 놓고 봐도 특이할만한게 없다. 토익초보자용으로 만들어진 책같은데...다들 아는비법들을 공식같이 만들어 놓은것 같해서 마음에 안들었다.  나로써는 초보자도 아니고해서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시중에 이름만 잘 안알려져 있지 이와 비슷한 내용의 책들은 많다.(니오컴스의 매직토익도 비슷한 내용..)  이 책이 토익초보자에게도  LC 공부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꼭 봐야할 책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다. 굳이 이런 입문서 같은책은 이책저책 권수만 늘려서 보기보다 기본서로 엠파이어 토익이나 이어오브토익을 한번보고 시중에 반석이나 김영사, 니오컴스에서 나온 실전문제를 푸는것이 토익 LC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편집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