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왕의 생애 (반양장)
쑤퉁 지음, 문현선 옮김 / 아고라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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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읽은 쑤통의 두번째 작품이다. 어린나이에 단백은 원치도 않는 제왕자리에 오르게되지만, 그넌 성인이 되서도 겁많고 철없는 아이였다. 3장에서 단백이 줄타기 광대가 되는것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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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빠빠 - 어린 딸을 가슴에 묻은 한 아버지의 기록
저우궈핑 지음, 문현선 옮김 / 아고라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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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철학자여서 그런지 생명과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각별하다. 뉴뉴가 암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작가못지않은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 마음에 와닿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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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지침서 (반양장)
쑤퉁 지음, 김택규 옮김 / 아고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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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이야기 중에서 나는 축첩제도의 현실을 표현한 `처첩성군`이 가장 재밌었다. 이 세가지 이야기들의 공통점은 주인공들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한 비극을 맞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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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소설 전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2
루쉰 지음, 김시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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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이라는 중국 자국 백성들의 무지함을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읽기는 정말 힘들었지만 제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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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선생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라이허 지음, 김혜준.이고은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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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일본의 식민지배하에서 있던 타이완을 배경으로 하여, 식민지 통치의 잔혹함과 민중들의 고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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