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nuts 아트 오브 피너츠 - 찰스 M. 슐츠와 스누피의 모든 것
찰스 M. 슐츠.칩 키드 지음, 최세희 옮김, 지오프 스피어 사진 / 윌북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나는 어릴 때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피너츠를 보면서 자란 세대이다.

나의 엄마는 이미 피너츠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피너츠 등장인물에 대한 배경설명을 종종 해주었다.

나는 착한 스누피를 좋아했고, 엄마는 그런 스누피를 못살게 구는 친구 아닌 친구같은 우드스탁을 좋아했다. 나는 너무 바보같은 찰리브라운이 답답했지만, 엄마는 찰리브라운이 귀엽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피너츠를 좋아해서, 만화도 보고 영화도 보고, 캐릭터 상품도 사면서 자라온 나에게

이 책의 출간은 참 반가웠다.

 

이 책은 찰스 M.슐츠와 피너츠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책으로,

피너츠의 팬들이 본다면 참 반가울 것 같다.

예를 들어, 제일 처음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잡지책에 실린 슐츠의 첫 삽화라던지,

군인으로 일하던 슐츠가 편지봉투에 그렸던 삽화들 등이 실려있다.

 

어떤 에피소드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으며,

어떻게 스케치가 되었으며,

어떤 캐릭터는 어떤 이유로 생겨나게 되었는지 등 등에 대해 모든 것이 실려있다.

그리고 피너츠가 왜 '피너츠'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실려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명언집은, 이 책에 들어있는 여러 영어 만화들이 번역되어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읽기 쉽고 ㅋㅋ 원본은 어떤 영어로 쓰여져 있는지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피너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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